"AI 채용 뚫는다" 한국공학대, 뿌리산업 취업캠프서 실무 인재 양성

권태혁 기자
2026.07.07 09:34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관...동아대·전북대 공동 참여
포스터 발표와 AI 인성검사, 서류함 면접 등 취업 프로그램 운영

'차세대 뿌리산업 전문인력양성 취업캠프 및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에 참여한 한국공학대와 동아대, 전북대 학생들./사진제공=한국공하개

한국공학대학교는 신소재공학과가 참여하는 '2026 차세대 뿌리산업 전문인력양성 취업캠프 및 산학프로젝트 챌린지' 예선평가가 지난달 29~30일 서울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 펼쳐졌다고 7일 밝혔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 한국공학대, 동아대, 전북대 등이 참여했다. 차세대 뿌리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 첫날에는 총괄위원회와 산학프로젝트 챌린지 예선평가가 진행됐다. 한국공학대 22건, 동아대 12건, 전북대 10건 등 총 44개 산학 프로젝트가 포스터 발표로 공개됐으며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과 우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취업캠프에서는 AI 시대 채용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필기시험 대응 전략 특강과 AI 조직 인성검사 실습, 서류함 면접과 PT 면접 실습 등에 참여했다. '뿌리산업의 지속가능을 위한 자원순환 기술'과 'AI 에이전트 트렌드' 주제 특강도 눈길을 끌었다.

이승준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산학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고 실전형 취업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해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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