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AI(인공지능) 시대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와 경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서초 여성 JOB FESTA'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초구청 대강당과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잡페스타는 'AI & 여성 : 기술에 경력을 더하다'를 주제로, 급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여성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직업 기회를 탐색할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4인조 혼성 밴드 '오드뮤직'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이날 오전 11시부터 60분간 빅데이터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시대예보' 시리즈 저자인 송길영 작가 초청 특강이 진행된다. 현장에는 AI 기반 미래 유망 직업을 소개하는 '잡 쇼케이스' 부스도 운영된다. AI 디지털 마케터, AI 콘텐츠·숏폼 크리에이터, AI 아트작가 등 다양한 직무를 소개한다.
아울러 일자리 상담 부스를 통해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취업 방향과 경력 설계, 구직 준비에 대한 1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창업 및 판매 부스도 함께 열려 천연화장품, 아로마테라피 제품, 천연모기퇴치제, 이끼테라리움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AI 이미지 스티커 제작 체험, AI 건강 분석 체험, AI 타로, AI 로봇 포토그래퍼 등 체험형 콘텐츠 등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과 미래 직업, 경력 전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잡페스타가 여성들이 인공지능 시대 일자리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일자리와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맞는 역량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