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DDP 바캉스: DDP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형 여름 축제로,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 재단은 서울시의 야간 경제 활성화 방향에 맞춰 'DDP 바캉스'는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축제 공간은 크게 △라이브 무대 △휴식존 △마켓존으로 나뉜다. 오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되는 라이브 무대에서는 첫째 날은 '재즈의 밤', 둘째 날은 '클래식의 밤', 셋째 날은 '포크의 밤'을 진행한다. 휴식존에서는 빈백으로 조성된 라운지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마켓존에서는 다양한 기업이 협업해 음료, 맥주 등을 판매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음료와 스낵 기념품 등으로 구성된 DDP 바캉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공연 일정과 프로그램은 DDP 홈페이지와 공식 SNS(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DDP 바캉스는 음악과 미식, 휴식, 라이프스타일이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되는 도심형 여름축제"라며 "매년 DDP만의 공간과 디자인 콘텐츠를 활용해 밤까지 머물며 즐기는 도심형 야간 문화축제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