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불법촬영 예방 '포티켓' 지원단, 상반기 180개교 지원

학교 불법촬영 예방 '포티켓' 지원단, 상반기 180개교 지원

황예림 기자
2026.07.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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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학교 내 불법촬영 예방 활동을 하는 '포티켓(포토+에티켓) 현장지원단'(지원단)의 상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뉴시스
교육부가 학교 내 불법촬영 예방 활동을 하는 '포티켓(포토+에티켓) 현장지원단'(지원단)의 상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뉴시스

교육부가 학교 내 불법촬영 예방 활동을 하는 '포티켓(포토+에티켓) 현장지원단'(지원단)의 상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성평등·공간안전 전문가 등 약 100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학교 화장실 등 안전 취약공간에 대한 공간 점검·컨설팅과 예방 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약 180개교에 대한 지원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참여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며 하반기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우수사례로 꼽힌 인천 한 고등학교는 지원단으로부터 불투명 시트지를 부착하고 조명 밝기를 조절하라는 컨설팅을 받아 환경을 개선했다. 컨설팅 내용 중 예산 편성이 필요한 사항은 추가 재원을 확보해 단계적으로 개선 계획을 수립·추진 중이다.

교육부는 하반기에도 약 22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학교의 자율적인 불법촬영 예방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홍순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서는 사후 점검보다도 사전 예방과 더불어 학교의 자율적인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지원단의 활동을 통해 학교가 스스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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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황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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