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청사 문 열고 '도민 소통·체험 견학 프로그램' 운영

제주=나요안 기자
2026.08.07 10:38

'도민 눈높이에서 더 가까이' 매주 수요일 청사 오픈…도민 밀착형 소통 창구 마련

'도민 소통·체험 견학 프로그램'홍보 포스터/사진제공=제주경찰청

제주경찰청이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경찰의 역할과 치안 현장을 생생하게 알리기 위한 '제주경찰청 청사 견학 프로그램'을 최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찰의 현장 활동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경찰관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이야기할 수 있는 '도민 참여형 소통 채널'로 기획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제주경찰 홍보관을 시작으로 실제 치안의 핵심 현장인 112종합상황실, 과학수사의 첨단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증거분석실, 경찰 체력단련실, 사격장, 회의실 등 주요 시설을 돌아봤다.

첫 소통 행사에 참여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초·중·고·대학생부터 학부모, 조부모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했고 각자의 눈높이에서 생생한 소감을 전했다.

청사 견학 프로그램 신청 방법 및 세부 일정은 제주경찰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청 관계자는 "청사 견학 프로그램은 단순한 청사 참관을 넘어 도민 한 분 한 분과 더 가까이 눈을 맞추고 깊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이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제주 치안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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