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서 미래 스타 경주마 가린다

부산=노수윤 기자
2026.08.13 16:13

16일 Rookie Stakes 동시 개최, 서울 8경주·부산경남 6경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전경./사진제공=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한국마사회가 오는 16일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미래의 스타 경주마를 발굴하는 '루키 스테이크스'(Rookie Stakes)를 동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루키 스테이크스는 2세마 한정 경주로 지난해까지는 국산마 한정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부터 외산마도 출전할 수 있는 혼합경주로 변경했다. 경주 거리는 1200m이며 서울 8경주에 Rookie Stakes@서울, 부산경남 6경주에 Rookie Stakes@영남이 편성됐다.

서울 8경주에는 △남반구 생산마로 세 차례 경주 경험이 있고 연승률 100% 기록 중인 사우스카니발 △2019년 미국 최우수 단거리마 미톨의 자마로 사우스카니발과 지난 5월 말 한 차례 맞붙어 3착, 두 번째 경주에서 2위와 6마신 차로 우승한 호프케이 △한국마사회가 2010년 35억원에 도입한 씨수말 오피서의 외손자마로 데뷔전과 두 번째 경주를 모두 제패하며 일찌감치 경마팬의 눈도장을 받은 메이저퓨리 등 8마리의 경주마가 출전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리는 Rookie Stakes@영남에는 △2세마로 데뷔전 단 한 경주만 치렀으나 첫 무대 초반부터 빠른 스피드로 치고 나와 경쟁마들을 따돌리고 직선주로에서도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하며 7마신 차의 대승을 거둔 세라프 △이번 대회 출전마 중 최고 도입가를 기록한 마필이며 데뷔전에서 이번 경주 출전마인 보령의별과 두바이하트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한 오아시스퀸 △출전마 중 유일한 외산마로 서울마주협회장배 2연패(디펜딩 챔피언)에 빛나는 쏜살과 형제마인 포텐쏜살 등 9두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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