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2일 '평택시 청소년정책토론회 정책제안대회'를 열고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와 관계 부서의 즉시 답변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일상 속 불편과 지자체 현안을 정책 아이디어로 조명하고, 실제 행정 검토 과정을 체감하도록 기획됐다.
최원용 경기 평택시장,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 정미경 평택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청소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관했다.
대회에서는 5개 분야의 제안이 다뤄졌다. △학원가 청소년 휴게시설 설치 △청소년 문화복지 시설 운영 활성화 △AI 포트홀 탐지체계 고도화를 위한 시내버스 진동센서 융합 △참여형 스마트 쓰레기통 도입 △청소년 미래진로 네비게이션 플랫폼 구축 등이다.
발표 직후 관련 부서 실무진이 현장에서 행정적 적용 가능성과 검토 의견을 직접 피드백해 정책 수립의 현실적인 메커니즘을 공유했다.
사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참신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은 제안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최 시장은 "청소년 시각에서 도출한 정책 아이디어는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제안된 의견들이 시정에 적극 검토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