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올해 동원예비군 훈련 보상비 1만원으로 인상

오세중 기자
2017.01.04 19:01

[the300]사병 급여 전년대비 9.6% 인상...병역의무 이행자 보상 방안 검토

서울 서초구 내곡동 강동송파예비군 훈련장에서 열린 예비군 훈련에서 예비군들이 분대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올해 병사들의 급여가 전년 대비 9.6% 오르고, 동원 예비군 훈련 보상비도 지난 해 7000원 수준에서 올해 1만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내년 이후의 병역 의무 이행자에 대한 보상 방안은 검토해 4월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4일 올해 업무보고에서 내년 이후 병사 봉급 인상 등을 비롯한 병역의무 이행 보상 방안 등을 밝혔다.

현재 국방부는 현역병 봉급 인상안 결정을 위해 군 생활시 들어가는 비용 등을 토대로 정부 차원에서 시행 가능한 보상방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병사 급여는 전년 보다 9.6% 인상돼 병장 기준으로 작년 19만7000원이던 월급이 21만6000원으로 올랐다.

또한 국방부는 동원 예비군훈련 보상비도 인상해 현실화할 방침이다.

2박3일간 동원 훈련에 참여하는 예비군의 보상비는 작년 7000원에서 올해 1만원으로 인상됐다. 다만 동원예비군의 보상비가 일반 예비군의 보상비보다 적어 여전히 적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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