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8년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소속 국회의원 평균 재산이 가장 많은 정당은 자유한국당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한국당 소속 의원 113명의 평균 재산은 44억1522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김세연·박덕흠 의원이 각각 967억원, 523억원 상당 재산을 보유해 평균치를 올렸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그 다음다. 민주당 소속 의원 121명 평균재산은 40억8936만원이다. 2763억원으로 최대 재산가인 김병관 의원이 평균치를 올린 걸 감안해도 고가 자산을 보유한 의원들이 상당수다.
바른미래당 의원 평균 재산은 25억6761만원, 민주평화당은 19억9520만원, 정의당은 6억603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