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정개특위 與간사 "정개·사개특위 오늘 안에 돌파"

백지수 , 김하늬 기자
2019.04.26 00:17

[the300]與 "국회의원 다 채증…방해하면 처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5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불법폭력 회의방해 자유한국당 규탄대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개의를 "오늘 안으로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정개특위 민주당 간사인 김종민 의원은 이날 오후 11시40분쯤부터 국회 본청 로비 계단에서 열린 민주당의 자유한국당 규탄 집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정개특위 위원들이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과 다섯 차례 소회의실에서 회의 개최 여부를 회의했다"며 "이 집회가 끝나면 정개특위위원들은 심 위원장과 행안위 사무실에 다시 진입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오늘 안에 돌파해서 전체회의장에서 의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들은 민주당 의원들의 회의장 진입을 한국당이 육탄 저지한 데 대해 한국당 의원들을 국회법으로 심판받게 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을 다 채증해서 법의 냉엄한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며 "다시는 법을 무시하고 힘으로 숫자로 밀어붙이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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