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차 경선 투표 첫날…투표율 42.13%, 32만여명 참여

김지은 기자
2025.04.27 19:21

[the300]

26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제2차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후보들이 토론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국민의힘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2차 경선 첫날 투표율이 약 42%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 측은 27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당원 선거인단의 모바일 투표율은 42.13%로 집계됐다"며 "총 선거인단 76만5773명 중 32만2648명이 참여한 수치"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오는 28일에는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당원 선거인단 최종 투표율은 모바일 투표와 ARS 투표를 합산해 28일 ARS 투표 종료 후 고지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2차 경선 결과 발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발표된다.

만약 29일 2차 경선 결과 발표에서 과반 득표를 한 후보자가 나오면 해당 인물은 곧바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와 동일한 지위를 갖게 된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명하는 전당대회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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