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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린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26.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5/2026052617343040377_1.jpg)
이재명 대통령이 3000톤급 잠수함 신채호함을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 승조원들을 격려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6일 서면브리핑을 내고 "영송대원의 경례를 받으며 승함한 이 대통령은 전투지휘실에서 함장으로부터 신채호함 현황과 작전 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경남 진해 해군잠수함사령부에서 열린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에 참석한 후 신채호함을 방문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승조원들의 헌신으로 대한민국의 바다가 굳건히 지켜지고 있고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도 유지되고 있다며 승조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며 "이어 이 대통령은 핵추진잠수함은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핵심 전력이자 세계적인 수준의 안보 역량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그 핵심 전력을 실제로 운용하게 될 주역이 바로 승조원들임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핵추진잠수함이 갖춰지는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인적 역량을 키울 것을 주문하고 "여러분을 믿는다.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 대통령은 승조원 생활공간과 기관제어실 등 함의 주요 구역들을 둘러보고 근무환경과 작전운용태세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