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자여행허가 '이스타' 수수료도 두 배로 오른다

정세진 기자
2025.09.21 20:39

오는 30일부터 21달러→40달러(약 5만6000원)로 인상

(에어포스원 로이터=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전용기 에어포스원 안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에어포스원 로이터=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미국 ESTA(무비자 전자여행허가제) 수수료가 이달 말부터 두배 가까이 오른다.

20일(현지시각) 미국 CBP(세관국경보호국)는 ESTA 수수료를 현행 21달러에서 오는 30일부터 40달러(약 5만6000원)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ESTA는 미국을 여행할 때 별도 비자 신청 없이 최대 90일 동안 관광이 가능한 전자여행허가 제도다. ESTA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오는 30일 이전에 ESTA를 신청해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수수료를 추가 부담할 필요는 없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30일까지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은 경우에는 40달러의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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