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돌 맞은 서울발레페스티벌…배현진 "오세훈과 함께 최선의 노력"

박상곤 기자
2025.10.17 20:12

[the300]

/사진=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실 제공

서울발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5 서울발레페스티벌'이 17일 개막했다. 서울 송파를 지역구로 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시민 여러분께 국제적인 발레페스티벌을 선보일 수 있도록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열린 2025 서울발레페스티벌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배 의원은 서울발레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배 의원은 "송파의 명소 석촌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울발레페스티벌이 올해로 벌써 세 번째 송파 가족 여러분과 서울시민께 인사드리게 되었다"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예술을 사랑하시는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환호에 페스티벌이 후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체코 국립 발레단과 서울발레시어터가 선보이는 러시아 차이콥스키의 명작 '백조의 호수'는 이제 가을 석촌호수의 명물이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 국제적인 발레페스티벌을 선보일 수 있도록 오세훈 시장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을 가득 메워주신 서울 시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매년 서울 최고의 명소 이곳 석촌호수에서 서울 시민께 행사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배 의원에게도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이제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 디자인 분야에서 이제 세계 몇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도시로 거듭났다"라며 "계속해서 서울이 생활 속에 즐길 거리가 많은 'Fun City'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사진=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실 제공

서울발레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서울발레시어터 최진수 단장이 총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이날 개막식엔 배 의원과 오 시장 외에도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조남규 대한무용협회 이사장,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박정훈·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서울발레시어터의 '궁정발레'와 '볼레로'가 개막공연으로 펼쳐진 가운데, 서울발레페스티벌은 오는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석촌호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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