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당대표, 로망이긴 한데...국정전념 의지 굉장히 강력해"

김지은 기자, 우경희 기자
2026.02.02 15:05

[the300]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총리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2.02. photo@newsis.com /사진=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본인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 출마설과 관련해 "(앞서 당대표직에 대해 언급한) '로망'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많은 말들을 불러올지는 몰랐다"며 "(당시 당대표 출마 여부는 직접적으로 묻지 않기에) 국정에 전념한다고 했고, 오늘 기자간담회 내용을 주의깊게 보면 굉장히 강력한 국정 전념 의지가 담겨있다는 것을 알 것"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그러면서 "최근 당내 인사들을 만나면 1인1표제나 통합에 대해 원칙적으로 반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하고 있다"며 "정청래 대표와는 고 이해찬 전 총리를 문상하는 과정에서 함께 서서 몇 마디를 건네며 서로 신뢰를 나눴고, 현 당대표로서 노고와 역할에 대한 치하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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