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영원한 동지 룰라, 빨리 만나고 싶다"

김성은 기자
2026.02.23 09:10

[the300] 룰라 브라질 대통령 국빈방한 오늘 한·브 정상회담

(성남=뉴스1) 황기선 기자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2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성남=뉴스1) 황기선 기자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빨리 만나고 싶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나의 영원한 동지 룰라 대통령님, 환영합니다"라며 이렇게 적었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 22일 밤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고 이날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은) 소년 노동자 출신으로 민주주의가 사회 경제 발전에 가장 유용한 도구임을 온 몸으로 증명했다"며 "민주주의 파괴와 함께 형극의 길을 잠시 걸었으나 위대한 브라질 국민들과 함께 강건하게 부활해 이제는 브라질을 부활시키고 있다"고 했다.

이어 "삶과 정치에서 한발 앞서가신 대통령님의 길이 나의 인생 역정과 너무도 닮았다"며 "룰라 대통령님의 그 올바름과 치열함, 불굴의 도전과 용기로 브라질이 크게 융성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서 길이 남을 룰라 대통령님의 삶과 투쟁, 성취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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