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이후 민주진영 연대·통합 이끌겠다"…조국, 선대위 출범

유재희 기자
2026.05.19 17:01

[the300]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가 16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주먹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조국 선거캠프 제공) 2026.05.16.*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19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6월 3일 승리 이후 13척 조국혁신당 함정의 선장으로 민주 진보 진영의 연대와 통합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날 경기 평택시 안중읍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더 큰 평택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다시 닻을 올리고 돛을 펴 국민의 바람을 가득 품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란 세력을 확실하게 처리하겠다"며 "국민주권 정부를 성공시키고 제5기 민주정부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했다.

지역구와 관련해서도 "묵은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내겠다"며 "(경기) 지역 내 총생산 3위에 걸맞지 않은 평택 시민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조 후보는 "저는 성실한 땀과 진실한 마음을 믿는다"며 "6월 3일 자정까지 저는 겸허하고 절실하게 쉬지 않고 시민들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한 선대위는 당초 조 후보 기호인 3번에 맞춰 333인 규모로 꾸릴 계획이었지만 참여 의사가 잇따르며 490명 규모로 확대됐다. 김형연 총괄선대본부장은 "조 후보에 대한 뜨거운 지지 열기가 느껴지는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상훈 사과나무치과 원장이 선임됐다. 평택 출신으로 지역 시민사회 활동과 의료봉사를 이어왔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서현옥 전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예비후보, 오세호 전 민주당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 유승영 전 평택시의회 의장과 정춘생 최고위원을 비롯한 혁신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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