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한 미사일 발사에 "안보실, 합참 등과 대비태세 점검"

김성은 기자, 조성준 기자
2026.05.26 16:01

[the300]

[파주=뉴시스] 전진환 기자 = 북한이 서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관산반도의 한 마을 인근 논에서 주민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달 19일 이후 한달여 만이다. 2026.05.26. amin2@newsis.com /사진=전진환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취재진에 "북한이 서해상으로 근거리 탄도미사일 등 수 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안보실은 합참 등 관계기관과 상황을 확인하고 우리의 대비태세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우리 군은 이날 오후 1시쯤 북한 평안북도 정주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발사된 근거리 탄도미사일(CRBM) 등 다종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다종의 발사체에는 탄도미사일 외 방사포 등이 포함됐다. CRBM은 80여 km를 비행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19일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지 37일 만이다. 또 올 들어 8번째 미사일 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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