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한민국 李대통령 보유국…첫째·둘째·셋째도 단결"

김지은 기자
2026.06.11 17:22

[the30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우리는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며 "첫째도 단결, 둘째도 단결, 셋째도 단결"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단결하면 승리했고 분열하면 패배했다는 역사적 교훈을 잘 되새겨야 한다"며 "6·3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명심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함께 호흡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민주당이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며 "강물은 굽이쳐 흐르지만, 결코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역사는 직진하지 않지만, 결코 후퇴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지난 1년을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3년 동안 무너졌던 민주주의, 경제 위기의 한반도, 평화 남북 관계를 정상화로 돌리는 과정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좋은 민주주의, 코리아 리스크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힘차게 열었다는 것은 이견이 없을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의 상수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많은 국민들 사이에서 대한민국은 이재명 대통령 보유국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 것 같다"며 "우리는 항상 당정청 원팀 원보이스를 강조하고 다짐한다.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정부이지만 민주당 정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