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4명 감시 뚫고 탈주한 불법체류자…주택 보일러실에서 검거

경찰 4명 감시 뚫고 탈주한 불법체류자…주택 보일러실에서 검거

윤혜주 기자
2026.06.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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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호송 중 도주했던 불법 체류자가 도주 19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경남 창원에서 호송 중 도주했던 불법 체류자가 도주 19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경남 창원에서 호송 중 도주했던 불법 체류자가 19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6시쯤 경남 합천 한 주택 내부 보일러실에서 스리랑카 국적 30대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쯤 경남 합천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뒤 창원출입국사무소로 인계되는 과정에서 한쪽 수갑을 푼 상태로 도주했다.

호송 당시 경찰관은 4명이 동행했고, 다른 불법체류 외국인도 2명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어떻게 수갑을 풀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A씨는 도주했을 때와 같이 수갑 한쪽이 풀린 상태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2019년 체류가 만료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도주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 처리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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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주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윤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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