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가재정전략회의 주재…'미래대응기금·3대 메가' 중점 논의

이원광 기자
2026.07.13 09:25

[the300]

[진주=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03. suncho21@newsis.com /사진=조성봉

이재명 대통령이 모든 부처가 참여하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어 향후 재정운용 방향과 중점 투자 방향 등을 논의한다. 반도체 추가 세수를 활용한 미래대응기금과 3대 메가프로젝트 관련 논의가 주를 이룰 전망이다.

청와대는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여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13일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반도체 호황 및 추가세수에 따른 미래대응기금 신설 방안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방향 등을 중점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모두 발언 후 열리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및 중기 재정운용방향'을 발표한다.

2세션은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주제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메가프로젝트, AI(인공지능)데이터센터·피지컬AI'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메가프로젝트, 반도체·AI로봇'을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이 '첨단산업 전력·용수 공급을 위한 인프라 혁신전략'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조성 전략'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3세션에서는 모두의 성장을 주제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청년정책 추진방향'을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모든 일하는 사람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사회안전매트 강화'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모두의 AI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세션별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