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내일부터 업무보고 주재…국민참여단 200명 선발

김성은 기자
2026.07.14 09:45

[the300]국무조정실 및 19부 6처 18청 7위원회 포함 140개 공공기관 대상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강훈식 비서실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6.4.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부터 재정경제부를 시작으로 총 9회에 걸쳐 취임 후 두 번째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청와대는 14일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 슬로건은 '삶으로 체감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업무보고 대상 기관은 국무조정실, 19부 6처 18청 7위원회를 포함해 140개 공공기관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연말에도 각 부처 등으로부터 생중계로 업무보고를 받았다.

청와대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재정경제부(국세청·관세청·조달청) △국가데이터처 △금융위원회 △기획예산처로부터 약 100분간 업무보고를 받은다.

또 16일 오전 10시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주항공청)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오후 2시에는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새만금개발청)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산림청)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가, 오후 4시 20분에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성평등가족부 △국민권익위원회가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청와대 측은 "그 외 부처의 업무보고는 8월 초에 진행되며 세부 일정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보고에는 국민참여단도 참관한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대통령의 페이스북, 유튜브, X,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중복신청 인원을 제외하고 1259명이 참석을 신청했다. 이 중 총 200명이 현장에 참석하는 것으로 선발돼 약 6.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령, 성별, 관심부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회 20여명의 시민들이 업무보고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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