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청은 16일 오후 6시 기준 구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1명이라고 17일 밝혔다.
확진자 1명은 자택주소지는 서대문구이나 타구 소재 의료기관에 격리 중이다.
관리대상자는 23명이다. 이중 환자와 접촉을 했거나 의료기관이나 모임에서 접촉 기회가 의심되는 밀접접촉자는 14명, 환자가 방문한 병원을 경유하는 등 위험 노출이 거의 없는 단순접촉자는 9명이다.
밀접접촉자 14명 중 시설 격리자는 1명, 자가 격리자는 13명이다. 격리자는 구청과 보건소 담당직원이 대상자와 2대 1로 지정돼 상태를 관찰하고 있다. 현재까지 격리대상자 감시 결과 격리상태 및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접촉자 9명은 일일 2회 전화 모니터링 결과 특이증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대문구청은 매일 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메르스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