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교내 담헌실학관 1층 로비에서 재학생 및 기업체 관계자,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졸업연구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졸업연구작품제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이론과 창의적인 기술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3·4학년 학생들이 전공심화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작품을 직접 설계·제작하는 코리아텍의 대표 공학교육프로그램이다.
'Convergence KOREATECH 2016'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졸업연구작품전시회에는 총 221점의 자동차, 전기·전자, 로봇, 컴퓨터, 디자인, 건축, 에너지, 화학 분야 작품이 전시된다. 이는 모두 3~4학년 학생들이 평균 6개월간 직접 기획하고 설계·제작한 작품들이다.
특히 이 가운데 16개 작품은 '산학연계 작품'으로 코리아텍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산학협력을 맺은 기업체들의 자금 및 기술력 등을 지원받아 제작된 작품이다. 또한 10개 작품은 다학제융합작품으로 여러 전공이 융합해 만들었다.
김기영 총장은 "졸업연구작품전시회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학습지도 능력을 겸비한 '실천공학 인재'를 양성하는 코리아텍의 최대 공학 교육 페스티벌"이라며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코리아텍의 특성화된 공학교육 모델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