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제 1호 자회사인 '(주)바이오롭'이 대덕특구 연구소기업 등록 심의가 완료하고, 2년간 4억 원을 지원 받는 '기술이전 사업화 사업'에도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상지 재활치료 로봇을 개발하는 ㈜바이오롭은 연구소기업 등록에 따라 법인세와 소득세를 100% 면제받는다. 전국 340만개 중소기업 중 연구소기업 등록기업은 300개 수준에 불과하다.
더불어 ㈜바이오롭은 코리아텍 기술지주회사와 공동으로 '기술이전사업화(R&BD) 사업'(특구의 연구소기업 등록 회사만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국책사업)을 신청, 2016년 하반기 신청 기업 중 최상위 점수로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2016년 10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2년이다.
전국 50개 대학기술지주회사 및 300개 연구소기업 중 이처럼 자회사와 대학기술지주회사가 공동 참여해 수주한 사례는 국내 처음이다.
남병욱 코리아텍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는 "대학 기술지주회사와 자회사의 성공적인 기술사업화 및 新선순환 산학협력 모델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