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인이 서울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안전장치 없이 맨손으로 올라가고 있어 소방차 14대가 출동했다.
6일 서울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7분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를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맨손으로 등반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 소방관 65명을 현장에 보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아직 상황은 정리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서울시 통합상황실, 송파구청, 송파경찰서 등 유관 기관에 상황을 알렸다.
소방 관계자는 "등반 모습을 목격한 롯데월드 관계자가 최초 신고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롯데월드타워는 123층에 555m 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