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영상]이은해 법원서 두손 얼굴 방어…총알 막는 '방탄' 삼성폰

양윤우 기자
2022.04.23 06:00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사진)씨와 공범인 조현수씨가 19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영상=김도균 기자

[더영상]이 픽한 첫 번째 영상은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씨의 영장실질심사 출석 장면입니다. 이씨는 지난 19일 오후 인천구치소에서 인천지법으로 연결된 지하 통로에 녹색 코트를 입고 얼굴 가림막을 쓴 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씨는 얼굴 가림막 안으로 두 손을 넣어 얼굴을 가렸습니다. 취재진은 '고인과 유족에 할 말 없나' '계획적 살인을 인정하나' 물었지만 이씨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법정에 들어갔습니다. 이 같은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얼굴 다 아는데 왜 가라고 들어가지", "이런 범죄자도 인권 보장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러시아와 교전 중인 우크라이나 군인이 총에 맞았지만 품 안에 있던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이 이를 막아 목숨을 건지는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다. /사진=레딧

두 번째는 총알도 막는 '방탄' 갤럭시폰 영상입니다. 러시아와 교전 중인 우크라이나 군인이 총에 맞았지만 품 안에 있던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이 이를 막아 목숨을 건지는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영상 속 우크라이나 군인은 "675달러짜리 휴대전화와 군 인식표가 목숨을 구했다"고 말하며 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맞은 편에 있던 군인에게 건넸습니다. 휴대전화에는 찢긴 듯한 군 인식표와 보호 케이스가 포착됐습니다. 찢긴 부분 한가운데에는 7.62㎜ 탄으로 추정되는 총알도 박혀있습니다. 제품 뒷면으로 들어온 총알이 관통하지 못하고 그대로 박힌 것으로 보입니다. 다수의 외신은 해당 총알이 러시아 저격용 총과 기관총에서 사용되는 7.62㎜ 탄환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천장이 무너진 중국 호텔 수영장. /사진=상하이핫라인

세 번째는 중국 호텔 수영장 천장 통째 붕괴 영상입니다. 중국의 한 호텔 수영장 천장이 무너져 3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정저우의 우저우호텔 수영장 천장이 붕괴됐고, 해당 호텔 경영자 3명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고 원인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1997년 설립돼 올해 25년째를 맞은 이 호텔 수영장은 과거에도 시설 노후화로 잦은 보수 작업이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해 7월에도 천장이 부분적으로 무너져 한 차례 수리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사진=뉴스1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