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영상] 첫 번째 영상은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의 탄생 순간입니다. 11일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에버랜드 판다 '아이바오'의 출산 현장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2016년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온 엄마 아이바오(만 9세)와 아빠 러바오(만 10세) 사이에서 지난 7일 쌍둥이 판다 자매인 암컷 2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영상 속 아이바오는 진통에 고통스러워했으나 다행히 건강한 쌍둥이 자매를 출산했습니다. 이로써 푸바오에게는 약 3년 만에 쌍둥이 동생들이 생기게 됐습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산모와 쌍둥이 판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아이바오가 푸바오 때의 경험을 살려 아기들을 능숙하게 돌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영상은 해수욕장 파도에 떠밀려 가던 어린아이와 60대 여성을 구한 외국인 남성들의 모습입니다. 지난 9일 MBC에 따르면 이날 경북 영덕군 장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할머니와 손자가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이들이 "도와달라"고 소리치자 근처에서 해수욕을 하던 외국인 남성 4명은 두 사람을 향해 헤엄치기 시작했고, 마침내 튜브에 다다른 남성들은 이들을 뭍으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다행히 60대 여성과 손자인 4세 어린이는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상 받아야겠다", "외국인분들 정말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 번째는 손님들의 태연한 반응에 뻘쭘해하는 미국 강도의 모습입니다. 9일(이하 현지 시간) NBC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의 한 네일가게에 강도 1명이 들이닥쳤습니다. 이 강도는 "꼼짝 말고 돈을 내놓아라"라고 고함쳤으나 가게 안에 있던 이들은 겁먹지 않고 강도를 멀뚱멀뚱 쳐다봤습니다. 심지어 한 여성은 "자리에 앉아라"라는 강도의 위협에도 말을 듣지 않고 문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자신이 아무리 위협해도 말을 듣지 않자 강도는 이내 포기한 듯 상점을 나섰습니다. 아직 강도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애틀랜타 경찰 당국은 보상금 2000달러(약 260만원)를 걸고 용의자의 검거에 도움이 될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