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지방흡입 기여" 365mc 김남철 대표원장, 복지부 장관상 수상

정심교 기자
2025.03.24 18:09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시상식에서 박민수(왼쪽) 보건복지부 차관과 김남철(오른쪽) 365mc 대표원장이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365mc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 김남철 대표원장이 '지방흡입 의료한류'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2025 메디컬코리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24일 365mc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에서 김남철 대표원장은 보건복지부 장관 유공 표창을 받았다.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는 올해로 15번째 진행되는 정부 주최 행사다. 한국 의료의 해외 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 해외 의료인 국내 연수 등 글로벌 헬스케어 활성화의 일환으로, 매년 시상을 이어왔다. 이 행사는 전 세계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모여 강연과 토론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의 최신 동향과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다. 또 환자 유치, 의료기관 해외진출 등 보건의료 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을 도모하는 장소 역할도 겸한다.

이날 현장엔 △복지부 박민수 차관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등 정부·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 대표원장은 적극적인 해외 지점 확대, 외국인 환자 유치, 자체 의료기술을 현지 의사에게 전수하는 등 국가 의료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았다.

20일 '2025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에서 박민수(왼쪽) 보건복지부 차관이 김남철(오른쪽) 365mc 대표원장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365mc

유공자 심사는 복지부 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수공기간, 기여도, 여건 등을 고려해 확정한다는 점에서 공신력과 권위를 인정받는다. 수상자 선정 기준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에 이바지한 기관·개인 △외국인환자 유치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개인 △외국인 환자 편의 증대에 공헌한 기관·개인 등이다.

365mc는 세계 시장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23년 365mc 인도네시아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현재 태국 지점을 포함 총 4개 지점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엔 베트남 호찌민 지점을 개원한다. 365mc는 세미나를 통해 지방흡입, 람스(지방추출주사) 등 대표 기술을 현지 의사에게 알리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3개 지점(자카르타 2곳, 수라바야 1곳)에선 뽑은 람스 보틀이 3만 개를 돌파했다.

상반기 개원하는 베트남 지점은 현지 기업인 '하모 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하모 그룹은 직원 350명, 의사 20명을 갖춘 당국 최대의 뷰티의료 그룹으로 호찌민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8개의 브랜드 체인을 운영한다.

김 대표원장은 "영광스러운 메디컬코리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돼 기쁘고, 이 상은 그동안 365mc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해 높은 수준의 대한민국 지방흡입과 비만 치료를 널리 알렸기에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365mc에서 이미 진출한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주요 국가를 비롯해 전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가 365mc의 위상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K-팝(POP), K-드라마처럼 'K-의료' 역시 K-한류를 대표하는 한 축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메디컬 코리아 행사가 앞으로도 글로벌 헬스케어의 새로운 바이블로 오래 기억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