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남편 외도로 이혼?…♥정한울 "우리 행복해" 일축

김소영 기자
2025.05.12 13:32
이윤지 남편 치과의사 정한울이 자신의 외도로 이윤지와 이혼했다는 루머를 일축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이윤지 남편 치과의사 정한울이 최근 불거진 이혼설을 일축했다.

정한울은 지난 11일 SNS(소셜미디어)에 "며칠 전 저와 관련된 거짓 기사가 하나 떴다"며 "제가 그 정도로 관심받을 사람인가 하며 웃음 반, 무관심 반으로 있었는데 주말 사이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 말씀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저희 부부, 우리 가족 바쁜 일상 속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아내 이윤지, 두 딸과 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안경 쓴 이윤지가 활짝 웃고 있고 두 딸은 다정히 머리를 맞대고 음료를 나눠 마시는 모습이다.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이들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정한울이 자기 병원 간호조무사와 외도해 이윤지와 이혼했다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었지만 자극적인 내용 탓에 영상 게시 5일 만에 17만 조회수가 넘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연예인들이 이혼하거나 사망했다는 허위 내용의 영상이 매일 2~3개씩 올라와 최근 논란이 된 곳이다. 이 채널은 이윤지뿐 아니라 코미디언 문세윤, 배우 조보아도 이혼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배우 이순재 선우용여 차인표, 가수 태진아 남진, 방송인 송은이,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등이 사망했다거나 투병 중이라고 꾸며낸 영상도 다수 있다. 영상 섬네일에는 이들의 가짜 영정 사진까지 삽입됐다.

온라인상에서 타인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을 유포하면 처벌 대상이다. 정보통신망법 제70조 2항에 따르면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공연하게 거짓 사실을 드러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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