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에 이어 서울 금천구에서도 휴대전화 소액결제로 돈이 빠져나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최근 통신사 KT 이용자의 휴대전화 소액결제 관련 진정을 다수 접수했다. 피해액은 800만원에 달한다.
피해자들은 휴대전화에서 모바일 상품권 구매, 교통카드 충전 등 명목으로 수십만원이 결제됐다며 수사기관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광명시에서도 지난달 27~31일 유사한 피해 사례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 수는 지난 4일 기준 26명으로 모두 KT 통신사를 이용하는 고객이다. 피해액은 1769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