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손흥민에게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 최다 출전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EPL 사무국은 10일(현지시간) 공식 SNS에 "137번째 A매치에 나서며 대한민국 남자 A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한 토트넘 홋스퍼와 EPL 레전드 손흥민에게 축하를 보낸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하며 개인 통산 137번째 A매치를 소화했다. 손흥민 이전 최다 출전 기록은 홍명보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136경기다.
손흥민은 2010년 12월30일 시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했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10년간의 토트넘 홋스퍼 생활을 정리하고 MLS(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 로스앤젤레스 FC로 이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4일 파라과이와의 친선전에서 손흥민 기록 달성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파라과이전 킥오프 전 차 전 감독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손흥민에게 기념 유니폼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