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조절·대사량 증가...한고은 남편, 20㎏ 감량 비결 'LGT' [셀럽웰빙]

혈당 조절·대사량 증가...한고은 남편, 20㎏ 감량 비결 'LGT' [셀럽웰빙]

차유채 기자
2026.03.30 07:19
[편집자주] 국내외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피부 미용·식단·다이어트 등 건강 비법을 소개합니다.
배우 한고은 /사진=머니투데이 사진 DB, 게티이미지뱅크
배우 한고은 /사진=머니투데이 사진 DB, 게티이미지뱅크

배우 한고은이 'LGT(Lemon Ginger Tea)'로 불리는 레몬 생강차로 남편 신영수씨의 체중 감량을 도운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고은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을 통해 'LGT'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저는 항상 아침에 꿀을 살짝 넣어서 레몬차를 마신다"며 "미국에서는 몸이 아프거나 감기 걸리면 일단 레몬 생강차를 준다. 여기다 꿀을 타먹는게 민간요법처럼 내려온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들다 보니 여성 호르몬이 줄더라. 여성 호르몬 감소 부작용 중 하나가 가지 않아도 될 곳에 자꾸 지방이 모이는 것"이라며 "저 같은 경우 복부지방이 생기더라. 평소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 복부지방 분해에 효율적인 레몬 생강차를 마시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도 레몬 생강차를 마신 뒤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그는 "화장실을 진짜 잘 가게 된다"고 만족해했다. 한고은은 "(레몬 생강차를 마시고)변비와 부종이 없어졌다. 제 동생은 효과가 너무 좋아서 레몬나무도 심었다"고 덧붙였다.

혈당 조절·기초대사량 높이는 데 효과적…위장 약한 사람은 주의
기사 내용과 무관한 참고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사 내용과 무관한 참고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LGT'의 핵심은 레몬·생강·강황이 만들어내는 복합적인 작용이다. 먼저 레몬에 들어 있는 비타민 C와 구연산은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 배출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레몬은 혈관 내 염증을 완화하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생강은 체온을 높여 기초대사량을 끌어올리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체온이 1도 오르면 기초대사량이 약 13% 증가하는데, 이는 별다른 활동이 없어도 에너지 소비가 이뤄지는 효율적인 신체 상태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 또한 소화를 돕고 복부 팽만을 줄이며, 장내 유익균 활동을 활성화해 변비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레몬의 높은 산도와 강황 같은 향신료 성분이 포함된 만큼, 위가 약하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섭취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계피는 임산부에게 자궁 수축을 유발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섭취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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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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