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분당선 청명역 대합실서 '연기 발생'…열차 운행 일시 중단

이재윤 기자
2025.10.18 08:34
경기 수원시 수인분당선 청명역 대합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사진은 수인분당선 역사 자료사진./사진=뉴스1

경기 수원시 수인분당선 청명역 대합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6시56분쯤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수인분당선 청명역 대합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시민의 119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3명을 현장에 투입해 연기 발생 원인을 확인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연기가 발생했지만 화염이나 큰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대피 인원 규모 등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수인분당선 운영사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화재 의심 신고에 따라 열차 운행을 중단하고 안전 점검에 나섰다. 조사가 끝나는 대로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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