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피의자" 캄보디아 송환 64명 한국 도착…즉시 경찰 압송

박진호 기자
2025.10.18 08:53

[캄보디아 송환자 귀국]

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현지 유치장에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17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이민청에서 태초국제공항으로 이동을 위해 버스를 탑승하고 있다. /사진=뉴스1.

캄보디아에 구금됐던 한국인 64명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경찰은 64명을 차량 23대를 동원해 충남경찰청 등으로 분산 호송할 예정이다.

18일 경찰청은 캄보디아 송환인원 총 64명을 차량 총 23대로 분산해 호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충남청 45명 △경기북부청 15명 △대전청 1명 △서울 서대문경찰서 1명 △경기남부 김포경찰서 1명 △강원 원주경찰서 1명으로 각 분산돼 호송된다.

이들을 송환하기 위해 국가수사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찰 등 호송단 200여명 동원됐으며 인천공항에는 공항 현장 대응단 215명이 편성됐다.

경찰은 이들을 관할 경찰서로 이송하는 대로 범죄 혐의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