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엄마 또 울겠네…'대치맘' 이수지 겨울 패션 '반응 폭발'

마아라 기자
2025.11.07 15:03
개그우먼 이수지가 겨울 대치맘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개그우먼 이수지가 이번엔 겨울 대치맘 패션을 선보였다.

7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게재된 제이미맘 관련 영상은 이틀만에 조회수 19만뷰를 기록했다.

영상에는 채널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한 이수지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금까지 생성한 부캐릭터들을 모두 등장시켜 눈길을 끌었다.

무속인 백두장군, 래퍼 햄부기, 인플루언서 슈블리맘, 미용실 사장 서영자가 등장해 서로의 매력을 뽐낸 가운데, 100만뷰를 축하하는 대치동 엄마 제이미맘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개그우먼 이수지가 겨울 대치맘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제이미맘은 기사가 모는 차량에서 하차하며 오렌지색 털 슬리퍼, 명품 로고가 가득한 판초, 원통형 목걸이와 챙 모자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내가 아는 개포동 언니랑 완전 똑같다" "나도 판초 있는데, 너무 놀랐다" "영어유치원 설명회 가서 본 적 있다" "제이미맘 현실룩 고증 대단" 등의 댓글이 달렸다.

앞서 이수지는 일명 '대치맘'을 풍자한 제이미맘 영상을 공개해 유튜브 영상 조회수 대박을 터트렸다. 특히 그는 강남 일대 학부모들의 패션을 상징하는 몽클레어 패딩, 고야드 가방, 샤넬 백, 에르메스 슬리퍼와 스카프 등을 매치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상에서 착용한 제품들 역시 수백만원대 명품이다. 에르메스 시프레 슬리퍼는 약 150만원, 루이비통 케이프는 700만원대다.

개그우먼 이수지가 선보였던 대치맘 패션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제이미맘은 착용한 명품 브랜드명을 전혀 언급하지 않지만 보는 이들이 단번에 알아볼 만한 유명한 아이템들을 조합해 영상마다 각종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실제로 몽클레어 패딩은 중고시장 매물로 쏟아지는 등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이수지가 영상을 올리면 브랜드들이 긴장 상태에 돌입한다"는 말이 나온다.

반면 명품 브랜드에 관심이 없었던 이들에게는 또 다른 소유욕을 자극하는 경우도 있어 제이미맘 영상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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