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세신 받는 사이에..." 9세 아들 목욕탕서 물에 빠져 숨져

양성희 기자
2025.11.24 10:45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는 사진. 서울 한 대학병원 앞에 구급차가 대기 중인 모습./사진=뉴스1

경북 영천 한 목욕탕에서 9세 남아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8분쯤 영천시 서산동 한 온천 목욕탕에서 9세 A군이 물에 빠졌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군은 119 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군 아버지가 잠시 세신을 받는 사이 한 이용객이 A군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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