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약 15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2026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를 발표해 고위공직자 1903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박 청장은 경기 파주시 동패동 자택 등 건물 16억, 토지 6657만원, 예금 3억7416만원 등 총 15억428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발표 기준 가액 변동액과 순증감액을 더한 실질적인 재산 증가액은 2억1341만원(16.1%)이다. 모친 명의 전남 진도군 단독주택 등이 추가되며 재산이 늘었다.
조정래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 강동구 성내동 건물과 예금 등 8억9715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대비 9152만원 증가했다.
최보현 서울경찰청 수사차장은 지난해와 비교해 1700만원 줄어든 4억1519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서울 송파구 다세대주택과 제주시 연동 연립주택, 예금 등이 포함됐다.
박종섭 서울경찰청 생활안전차장은 본인 명의의 경상북도 영주시 단독주택과 예금 등 2억3706만원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