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대부도 테마파크 주차장 남자 화장실에 여러 쓰레기가 무더기로 버려져 있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SNS(소셜미디어)는 지난 15일 한 누리꾼으로부터 제보받은 대부도 테마파크 주차장 남자 화장실 내부 사진을 공유했다.
제보자는 "최근 대부도 테마파크 주차장 화장실에 손 씻으러 갔다가 식겁했다"며 "못된 인간들이 세면대에 쓰레기 다 버리고 갔는데 너무 불쾌했다"고 밝혔다.
사진에는 컵라면 용기와 일회용 컵, 맥주 캔과 치킨 박스,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이 세면대 위에 버려진 모습이 담겼다. 소변기 위에는 먹다 버린 것으로 보이는 우유갑이 올려져 있기도 했다.
이용하기 꺼려질 정도로 난장판이 된 화장실 모습을 본 다른 네티즌들도 분노했다. 이들은 "CCTV 영상 확인해 쓰레기 버린 사람들 전부 잡아내야 한다", "쓰레기 종류를 보니 무개념 캠핑족이 버린 것 같다", "사진 속 전기 콘센트가 테이프로 막혀 있는데 평소 캠핑족이 전기 도둑질도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등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