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국 외교단 참여…산업교류 확대·비즈니스 기회 창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커피 주요 생산국의 주한 대사 및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팸투어에는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등 9개국 주한대사 등 15명이 참석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의 산업·물류 인프라를 체험했다.
먼저 부산진해경자청은 홍보관에서 △BJFEZ의 개발 및 투자 강점 △신항만 중심의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자유무역지역과 항만배후단지를 기반으로 한 산업 생태계를 소개했다.
커피 생두의 수입부터 보관·가공·로스팅·재수출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커피 밸류체인 구축 전략과 커피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추진 등도 설명했다.
동방물류센터의 커피 생두 보관시설과 항만 연계 물류 운영 체계도 살펴보고 BJFEZ의 항만·물류 인프라와 커피산업 연계 경쟁력도 체감했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은 "이번 팸투어는 BJFEZ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항만·물류 경쟁력을 직접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각국 유관 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 교류를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