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부천대 인근에서 알몸 상태로 배회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경찰에 따르면 부천 원미경찰서는 지난 5일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최모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최씨는 지난 5일 오전 9시20분쯤 경기 부천시 부천대 인근에서 약 20분 간 알몸 상태로 배회하며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알몸으로 배회하는 남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다. 이후 신고자와 통화하며 피의자를 추격해 체포했다.
경찰은 최씨의 신병을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최씨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