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우산 챙기세요" 전국 비 소식…낮 최고 35도

류원혜 기자
2026.07.07 06:00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우산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사진=뉴스1

여름철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절기상 '소서'(小暑)이자 화요일인 오늘(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서해5도 20~60㎜ △강원내륙·산지 20~60㎜ △강원동해안 5~40㎜ △대전, 세종, 충남, 충북 20~60㎜ △광주, 전남, 전북 5~40㎜ △경남내륙, 대부, 경북 5~40㎜ △제주도 5㎜ 안팎이다.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1도 △대구 33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29도 △춘천 29도 △강릉 32도 △제주 31도 △울릉도·독도 2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상된다"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특히 경기남동부와 강원남부내륙, 충북중부, 전남남동부, 경상권,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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