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서 있어도 땀 줄줄"…양산 41.6도, 역대 최고기온 또 갈아치웠다

방윤영 기자
2026.08.01 14:46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된 31일 오후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 주변 아스팔트 도로에 뜨거운 열기로 인해 물을 뿌려놓은 것처럼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뉴스1

경남 양산의 낮 최고기온이 41.6도(℃)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기온을 새로 썼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경남 경산의 낮 최고기온은 41.6도였다. 전날 국내 기상관측 사상 최고기온인 4.14도를 기록한 이후 하루 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경남 양산 기온은 나흘째 40도를 웃돌면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양산시는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 11대를 가동하고 무더위 쉼터와 양산 대여소를 운영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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