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타자 솔로포 맞고 각성한 야먀모토, 156km 강속구! 뜬공→뜬공→땅볼 1회 마무리

OSEN 제공
2026.03.15 10:24
일본 대표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베네수엘라와의 8강전에서 1회초 첫 타자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야마모토는 홈런을 맞았지만 흔들리지 않고 2번 타자 마이켈 가르시아와 루이스 아라에즈를 뜬공으로 처리했다. 그는 에우헤니오 수아레즈를 땅볼로 잡으며 첫 이닝을 마무리했다.

[OSEN=홍지수 기자] 일본 대표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1회부터 홈런을 얻어맞았다.

야마모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베네수엘라와 8강전에서 선발 등판해 1회부터 실점을 했다.

솔로 홈런 한 방을 얻어맞았다. 야마모토는 1회초 첫 타자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 상대로 초구에 커브를 던졌는데 볼이 됐다. 2구째 시속 96.5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가 홈런을 허용했다.

야마모토의 포심을 때린 아쿠나 주니어. 이 타구는 401피트(약 122.2m) 날아갔다. 타구 속도는 106.2마일(약 170km).

야마마토는 비록 홈런 한 방을 허용했지만, 더 흔들리지 않았다. 2번 타자 마이켈 가르시아를 내야 뜬공, 루이스 아라에즈를 유격수 쪽 뜬공으로 잡으면서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홈런 맞고 156km 강속구를 던졌다. 아쿠나 주니어에게 던진 포심 155km보다 구속이 더 나왔다.

까다로운 타자 아라에즈 상대로는 시속 96.8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보여준 이후 스플리터, 싱커, 커브, 커터, 스플리터로 다양하게 던졌다.

야마마토는 에우헤니오 수아레즈를 내야 땅볼로 잡으면서 첫 이닝을 마쳤다.

이날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사토 테루아키(우익수) 스즈키 세이야(중견수) 요시다 마사타카(좌익수) 오카모토 가즈마(3루수) 무라카미 무네타카(1루수) 마키 슈고(2루수) 겐다 소스케(유격수) 와카츠키 켄야(포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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