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외국 선수 및 아시아쿼터 선수 재계약 결과가 나왔다.
KBL은 29일 "외국 선수 및 아시아쿼터 선수 재계약을 마감했다. 외국 선수는 총 5명, 아시아쿼터 선수는 총 5명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다음 시즌에도 KBL에서 활약하는 선수는 5명이다. 원주 DB의 헨리 엘런슨을 비롯해 서울 삼성 케렘 칸터, 서울 SK 자밀 워니, 창원 LG 아셈 마레이, 부산 KCC 숀 롱 등 총 5명이 원 소속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해 다음 시즌에도 KBL에서 활약한다.
마레이의 경우 지난 2021년부터 LG와 동행 중이다. 2024~2025시즌 LG의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도 특급 활약을 펼치며 LG의 정규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숀 롱도 KCC에 새 역사를 안긴 특급 외인이다. KCC는 정규리그 6위로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랐고, 숀 롱의 활약을 앞세워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차지했다. 프로농구 역사상 정규리그 6위 팀이 챔프전 트로피를 가져간 건 KCC가 처음이다.
또 아시아쿼터 선수는 DB 이선 알바노, 삼성 저스틴 구탕, LG 칼 타마요, 안양 정관장 렌즈 아반도, 대구 한국가스공사 샘조세프 벨란겔 등 총 5명이 재계약을 맺었다.
반면 고양 소노 네이던 나이트, 정관장 조니 오브라이언트 등 총 14명의 외국 선수, KCC 윌리엄 나바로, KT 조엘 카굴랑안 등 총 3명의 아시아쿼터 선수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가 제출한 라건아 선수의 재계약에 대해서는 등록을 보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