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파죽의 '승승승승' 또 선발 라인업 변화 줬다, '승승' 두산 만나 상승세 계속될까 [잠실 현장]

잠실=김우종 기자
2026.06.26 17:37
KIA 타이거즈가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KIA는 전날 경기와 비교해 김선빈과 박정우를 선발로 투입하며 라인업에 변화를 주었으며 선발 투수로는 황동하가 나선다. 현재 리그 4위인 KIA와 5위인 두산 모두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번 맞대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KIA 타이거즈 김선빈.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엔트리 등록 및 말소는 없다.

KIA는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을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날 KIA는 박재현(좌익수), 김호령(중견수), 김도영(3루수), 나성범(지명타자), 카스트로(1루수), 김선빈(2루수), 한준수(포수), 박민(유격수), 박정우(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황동하다.

전날(25일) 고척 키움전과 비교해 선발 2루수로 나섰던 김규성이 빠지는 대신, '베테랑' 김선빈이 들어갔다. 또 우익수로 나섰던 나성범이 지명타자로 향하는 대신, 박정우가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두 팀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KIA는 앞서 키움과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는 등 41승 1무 33패를 기록 중이다. 리그 순위는 4위다.

두산도 한화와 주중 원정 3연전에서 1패 뒤 최근 2연승에 성공했다. 36승 2무 37패로 리그 5위에 랭크돼 있다. KIA와 두산의 승차는 4.5경기다.

한편 KIA에 맞서 두산은 정수빈(중견수), 류승민(우익수), 박준순(2루수), 양의지(지명타자), 김민석(좌익수), 오명진(1루수), 안재석(3루수), 윤준호(포수), 박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곽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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