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안타-3루타-2루타-2루타-2루타-안타-2루타’ 8연속 안타→7득점 폭발...LG 홀드왕 사이드암, 1이닝 KK 무실점

OSEN 제공
2026.07.27 01:10
LG 트윈스가 26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LG는 3회초 공격에서 8타자 연속 안타를 몰아치며 7득점을 기록해 승기를 잡았다. 9회말 마운드에 오른 정우영은 1이닝 동안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OSEN=대전,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퓨처스리그에서 8타자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

LG는 26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3회 8타자 연속 안타로 7득점, 승기를 잡았다.

LG는 2회말 선취점을 허용했다. 한화는 권광민과 정민규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에서 이민준의 병살타로 2사 3루가 됐다. 한경빈이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LG는 곧바로 3회초 공격에서 안타를 몰아치며 7-1로 역전시켰다. 1사 후 손용준이 좌전 안타, 김주성이 좌전 안타로 1,2루를 만들었다. 천성호가 좌중간 3루타를 때려 2-1로 역전시켰다.

김성진의 1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권동혁이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1타점 2루타를 때려 4-1로 달아났다. 이어 강민균이 좌중간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 김현종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6-1을 만들었다.

한화는 투수를 여현승에서 김범준으로 교체했다. LG 타선은 곽민호가 좌익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때려 7-1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한화는 4회말 2사 3루에서 채은성이 좌측 2루타를 때려 1점을 만회했다. 이어 5회말 볼넷 3개로 만루를 만들었고, 2아웃 채은성 타석에서 투수 김동현의 보크로 1점을 얻었다.

LG는 8회 선두타자 전경원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2사 후 천성호가 우측 선상 3루타를 때려 1루주자가 득점을 기록했다.

8-3으로 앞선 9회말, LG는 정우영이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권한을 3구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최유빈을 2볼-2스트라이크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을 잡았다. 대타 이지성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다. 2사 1루에서 대타 허관회를 3구삼진으로 잡고 경기를 끝냈다.

LG는 김주성이 5타수 2안타, 김현종이 4타수 2안타 1타점, 곽민호가 5타수 2안타 1타점, 천성호가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LG 1군이 이날 한화에 4-14로 대패했는데, LG 2군은 한화 2군에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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