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C코트렐, 中 환경플랜트 시장 진출에 上

김성은 기자
2015.04.13 09:09

KC코트렐이 한중 철강분야 대기오염 방지 실증 사업 후보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KC코트렐은 전일 대비 1600원(14.68%) 오른 1만2500원에 거래중이다. KC코트렐의 대주주인KC그린홀딩스도 덩달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전일 KC코트렐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한중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 실증사업 참가를 위해 참여 후보기업 신청을 했으며 전화를 통해 후보기업 확정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한중 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 실증사업이란 중국 제출소 3~5개소에 대해 대기환경설비(집진, 탈질, 탈황) 구축 등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기간은 2016년까지 최대 2년이다.

회사 측은 "4월 중 참여 후보기업 대상 협약 체결이 예정돼 있으며 6월에는 한중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 사업 참여기업 확정 및 계약 체결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며 "이후 진행상황 내용이 추가 확정되는대로 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KC코트렐은 양호한 1분기 실적이 전망되고 올해 실적은 지난 2년과 달리 강력한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며 "중국 환경플랜트 시장 본격 진출 가능성이 열린 것과 관련해 투자의견을 '강력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도 1만9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높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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