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보안솔루션 기업SGA솔루션즈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1.1% 증가한 52억7700만원으로 5년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7.7% 증가한 495억4400만원으로 집계됐다.
SGA솔루션즈 관계자는 "지난해 본업인 통합보안사업에 집중, 계열사와의 동반성장과 인수합병을 통한 사업 확장 등 성공적인 경영활동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IT인프라 고도화에 따른 기존 고객사 사업확대로 매출이 성장했다"며 "응용보안 사업의 '논-액티브 솔루션' 판매 확대와 FIDO(생체인증) 사업에서의 SK텔레콤, 코스콤 등과 협업으로 매출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계열사간 시너지도 실적 증대를 견인했다. SGA솔루션즈는 계열사 SGA시스템즈가 수주한 대규모 스쿨넷 사업을 통해 엔드포인트 보안솔루션을 공급하며 시장을 확대했다. SGA임베디드도 소프트웨어와 디바이스 판매 증가로 매출 확대를 도왔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코스닥 상장 이후 통합보안사업을 견고히 해 보안업계 가운데 손꼽히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융합보안제품 출시로 업계 1위로 성장하는 도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