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엔은 드라마 제작사 제이컬쳐스와 드라마 '내탕금-마지막 밀명'의 제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내탕금'은 임금의 비자금을 일컫는 단어로 구한말 고종 황제의 비자금을 독립자금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른 장소로 옮기라는 밀명을 받은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캔버스엔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한 화려한 액션과 한국 고유의 무술인 택견의 진수를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한 액션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탕금-마지막 밀명'은 중국 합작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 촬영으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양해각서를 체결한 제이컬쳐스는 2018년 설립된 제작 전문업체로 주로 중국과 합작 영화, 드라마 제작 등 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다. 최근에는 영화 승리호의 VFX(시각 특수효과) 제작을 담당했다.
'내탕금-마지막 밀명은 신인작가 박예원의 원안을 드라마화 할 예정이며 드라마 아이리스, 영화 악녀, 내가 살인범이다 등에서 조감독으로 활동하고 드라마 독고 리와인드를 연출한 최은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캔버스엔 관계자는 "드라마 '내탕금-마지막 밀명'은 항일 독립운동을 소재로 하고 있어 평소 관련 콘텐츠에 익숙한 중국시장 진출도 유리하다"며 "합작 제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국 제작 업체와도 긴밀하게 이야기 중"이라고 말했다.